수만 가지의 시너지 레시피 K-컬처의 힘

스포츠토토학교 공식 매거진 HYPER 2022 겨울호가 지난 12월 발행됐다. 이번 2022년 겨울호의 테마는 <수만 가지의 시너지 레시피 K-컬처의 힘>이다.
K-컬처가 전 세계로 뻗어나가며 수많은 국가,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이 한국의 문화를 즐기고 한국의 콘텐츠와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2023년에도 지속될 K-컬처의 인기. 수만 가지 시너지를 창출해낼 K-컬처의 영향력과 비전, 향후 과제에 관해 알아본다.
겨울호의 시작을 알리는 ‘HYPER Special’에는 진화하는 K-컬처의 미래에 대한 문화콘텐츠학과 박기수 교수의 글과 다양한 소재의 K-콘텐츠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이정은 동문(연극영화학과 88), 우리의 전통을 이어가는 국악인 정가 보컬리스트 하윤주 동문(국악과 03), K-클래식 유망주로 주목받는 성악과 18학번 테너 서강 학생과의 인터뷰가 실렸다.
‘Issues & Trend’에는 플랫폼 경제에 관한 경영학부 신민수 교수의 글이 게재됐다. 획기적 긴급구조 기술을 개발한 융합전자공학부 문희찬 교수 연구팀과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최소화한 행동 분석 보안기술’을 개발한 수학과 김미란 교수 연구팀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여행’을 주제로 한 관광학부 이훈 교수와의 인터뷰가 이어진다.
마지막 ‘HY Insight’에는 세계 무대에서 장애여성의 인권을 외친 UN 장애인권리위원회 김미연 위원(식품영양학과 88)과 서빙로봇 분야의 판을 바꾼 ㈜헬퍼로보틱스 최재원 대표(창업융합학과 석사 17)의 스토리가 등장한다. 이외에도 소음성 난청에 관한 의학과 정재호 교수의 글, 10월부터 12월까지의 한양 소식을 담은 HY News와 한양대 교수들이 집필한 여러 도서들을 소개하는 Book+가 겨울호의 풍성함을 더한다.
한편, HYPER 매거진은 스포츠토토학교 HYPER 웹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구독 신청 시 자택에서 우편을 통해 책자 형태로 수령할 수 있으며, 서울캠퍼스 애지문 계단 아래쪽 가판대에서 항시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