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자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공을 위한 제언」 기사

▲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차경진 3x3 토토사이트
▲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차경진 3x3 토토사이트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차경진 3x3 토토사이트는 <전자신문>에 칼럼 '디지털플랫폼정부 성공을 위한 제언'를 기고했다. 칼럼에서 차 3x3 토토사이트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DP정부위)가 구현해야 할 디지털 정부 모습에 대해 조언했다.

차 교수는 "국민이 쉽고 편리하게 체감할 수 있는 '국민체감형 통합 행정서비스'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하며, "각 부처에 흩어져 있는 모든 데이터의 연결을 통해 맞춤형, 선제적 혁신 플랫폼 서비스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차 교수는 정부가 겪을 어려움에 대해 언급하며, "목적성 없이 설계되고 각종 정보시스템에 무작정 쌓인 데이터를 연결한다고 해서 혁신에 이르는 새로운 가치가 나오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따라서 차 교수는 "데이터가 아닌 국민 관점과 국민 문제에서 시작하는 게 핵심"이라며 "어떤 맥락에서 어떤 잠재 욕구가 존재하는지를 예측하여 찾는 '페르소나틱스'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차 교수는 "정부가 주도적으로 모든 국민의 다양한 맥락과 니즈를 충족할 서비스와 디지털 경험을 만들어내기는 어렵다"며 "민간기업이 공공데이터를 통해 특정 맥락을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도록 데이터 전면 개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차 교수는 "DP정부위가 기존 규제를 뛰어넘어 실제 작동이 가능한 주체 간 협력을 끌어내 국민을 페르소나별로 공감·분석하고 다양한 국민의 맥락과 잠재 욕구 속에서 진짜 문제를 찾아내길 희망한다"고 말하며 칼럼을 마무리지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