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자 「’골목식당' 손님 늘었지만..인근 주민 "새벽까지 소음" 호소」 기사

6월 9일자 <헤럴드경제>는 골목식당 인근 소음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걷히고 서울 도심에서 ‘골목식당’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골목식당을 찾는 손님이 많아짐에 따라 담배꽁초가 쌓이고 소음이 심해지는 등 불편이 더해지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는 실정이다.

한양대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코로나 기간 골목상권이 발달상권에 비해 창업 증가율이 높은 것은 코로나 위험을 피하기 위한 유리한 선택지로 사람들이 본 것”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