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자 「“용산, 韓 도시경쟁력 결정할 땅… ‘직-주-학-희’ 글로벌 복합도시로”」 토토사이트 토토나라

6월 3일자 <동아일보>는 용산 개발에 관한 전문가 자문위원단의 의견을 소개했다. 전문가들은 용산이 ‘직(직장)·주(주거)·학(학교)·희(놀이)’ 일치 도시가 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한 이 같은 청사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용산을 ‘규제 제로존’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규제에 맞춰 도시를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도시를 만들지 큰 그림을 그린 뒤 그에 맞춰 제도나 규제를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다. 이질적 공간을 조화롭게 통합하는 민관협력 거버넌스와 마스터플랜 수립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용산의 입지 강점을 살리려면 단절된 땅을 이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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