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신민수 교수가 23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컨벤션센터에서 이데일리가 주최하는 `제8회 이데일리 IT컨버전스포럼 2021`의 토론자로 나섰다. 

이번 포럼은 메타버스의 현 기술과 미래 활용에 대해 다뤘다. 이진수 카카카오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스토리IP로 만드는 콘텐츠 플랫폼 세계화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이후 신 토토사이트 승인전화x를 비롯해 피와이에이치 박용후 대표, 법무법인 세종 이종관 전문위원이 '플랫폼 생태계 규제 문제'를 다룬 좌담회에서 토론자로 나섰다. 고려대 이성엽 토토사이트 승인전화x가 좌장을 맡았으며, 이들은 상생과 혁신을 모두 잡을 수 있는 플랫폼 규제를 모색했다. 이어 다양한 기업들이 메타버스 활용 전략과 기반 기술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이번 토론은 오프라인 현장 진행과 더불어 유튜브 `이데일리 프렌즈` 채널에서 행사 전체가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