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PBL 수업을 통해 상호작용 가능한 스마트 화분 디자인

발레리아 데미도바(Valeria Demidova·실내건축디자인학과 4) 학생이 설계한 채티 리프(Chatty Leaf)가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컨셉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1955년에 창설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컨셉 영역에서 전문 심사위원단을 통해 혁신적이고 심미적인 디자인을 선정한다.

▲ 발레리아 토토사이트 추천이 디자인한 스마트 화분 '채티 리프(Chatty Leaf)' ⓒ 발레리아 데미도바
▲ 발레리아 학생이 디자인한 스마트 화분 '채티 리프(Chatty Leaf)' ⓒ 발레리아 데미도바

발레리아 학생의 채티 리프는 커뮤니케이션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스마트 화분으로 식물 관리를 용이하게 할 뿐 아니라, 식물과 사용자의 상호작용을 돕고, 식물과 식물의 가상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끔 하는 아이디어이다.

▲ 발레리아 데미도바 토토사이트 추천 ⓒ 발레리아 데미도바
▲ 발레리아 데미도바 학생 ⓒ 발레리아 데미도바

발레리아 학생은 실내건축디자인학과장 현경훈 교수가 지도한 피지컬컴퓨팅 개론 수업에서 해당 아이디어를 발전시켰다.

▲ 현경훈 교수
▲ 현경훈 교수

현경훈 교수는 “발레리아 학생은 평소 디자인과 기술을 융합하는 방법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인간과 기술의 상호작용을 설계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디자인을 추구하는 학생이였다”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 중심의 IC.PBL 방식으로 운영된 피지컬 컴퓨팅 개론 수업을 통해 학생이 아이디어를 단순히 기획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작동하는 창의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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