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석 교통물류공학과 교수

최근 세계 곳곳에서는 무료 대중교통인 공짜 버스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김남석 교통물류공학과 교수는 18일자 <경향신문>을 통해 공짜 버스가 언뜻 보기에는 '비상식적'일 수 있지만 이 개념은 머지않은 미래에 '상식'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는데요. 김 교수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기름에 높은 세금을 부과하여 승용차 이용을 억제하고, 부과된 세금이 걷히면 그 대안인 무료 대중교통을 위해 쓰여지는 것이 '대단히 상식적'인 발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 3월 18일자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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