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자 「"中서 대학 자율성 부러워할 줄이야"…딥시크 탄생의 힘」 기사
7월 8일자 <중앙일보>는 중국 대학교 교육 자율성에 대해 보도했다. 중국 대학의 자율화 정도가 화제에 올랐다. 전체 인원수는 교육부가 정하지만, 학사 운영은 산업 수요에 맞춰 최대한 대학이 자율적으로 정하는 방식이다. 그 사례로 올해 시작된 특별반 과정인 ‘AI+X’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과정은 비(非) AI 학과 학생들에게 AI 지식을 가르친다. 행정학과 학생이 AI를 배우고, 교육학을 전공하는 학생이 AI를 공부하는 식이다. 장강(長江) 삼각주를 포함해 중국 중부 해안 지역을 일컫는 화동(華東)지역 5대 명문인 저장대·푸단대·난징(南京)대·상하이교통대·중국과기대 등이 같은 특별반을 개설하고, 상호 학점을 인정한다. 정원을 늘리지 않고도 필요 인재를 양성하는 방식인 셈이다.
이에 대해 백서인 ERICA 글로벌문화통상학부 교수는 "이 정도면 대학 자율의 '끝판왕'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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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