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자 「[사사건건] 데뷔 60주년 가수 남진의 인생 최고 장면은?」 기사

 

6월 27일 자 <KBS>는 가수 남진(연극영화학과 64) ddj 토토사이트과 인터뷰했다.

남 동문은 데뷔 60주년을 넘긴 원로 가수다. 최근 트로트 전성시대가 계속되며, 그는 트로트계 ‘레전드’로 불리고 있다. 남 동문은 데뷔 60주년 기념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그는 “60년 세월을 가수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들과 다시 한번 옛 추억을 그리워하고 함께 사랑을 나누는 뜨거운 무대를 갖고 싶어 콘서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남 동문은 ‘어떤 가수로 남고 싶은지’에 대한 사회자의 질문에 “가수는 누구든지 한 시대가 있다”며 “그래도 한 시대를 함께한 팬들에게 그야말로 팬들이 만들어주신 영원한 오빠 그리고 참 괜찮은 사람, 그런 가수로 영원한 오빠 가수로 잘 남기고 싶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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