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4일,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이 임팩트얼라이언스의 특별회원으로 가입하였다. 임팩트얼라이언스는 소셜임팩트를 추구하는 임팩트지향조직들의 협의체로, 임팩트지향조직을 위한 네트워크, 제도, 환경을 위해 고민하며 협력을 촉진하고 있다. 임팩트얼라이언스에는 소셜벤처, 비영리단체, 임팩트 투자사 등 사회문제의 지속가능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현장 조직 147개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은 한양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사랑의 실천’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글로벌 사랑의 실천자(체인지 메이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총장 직속 기관이다.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문제를 심도있게 살펴보고, 새롭고 탁월한 솔루션을 찾아내는 교과-비교과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학이 보유한 지식과 전문성을 활용해 크로스섹터 파트너십을 확산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가입으로 on game 토토사이트학교는 임팩트얼라이언스를 통해 임팩트 생태계와의 협력 기회를 확대하게 되었다. 특히 on game 토토사이트학교의 연구 및 교육 역량을 활용, 임팩트 생태계 내 여러 임팩트지향조직과 협력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다.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 신현상 단장은 “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혁신단의 이번 특별회원 가입으로 대학과 임팩트 생태계 간의 의미 있는 협업이 더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 임팩트 지향 조직들과의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체인지메이커 양성과 사회혁신 지식 생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on game 토토사이트학교는 아시아 유일의 아쇼카 체인지메이커 캠퍼스로 1994년 국내 최초의 대학 사회봉사단을 설립해 지난 30여년간 사회봉사를 앞장서서 실천해 왔다. 또한 국내 최초 사회혁신융합전공 및 ESG MBA 프로그램 개설, 스탠퍼드 소셜 이노베이션 리뷰 한국어판 발간 등을 통해 임팩트 생태계를 위한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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