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서울캠퍼스 ITBT관 306호 한국무용홀에서 무용학과 한국무용전공 학생들이 ‘제 8회 <FRIDAY SHOWING HANYANG>’ (이하 프쇼한대)를 선보였다. 프쇼한대는 현장 연계성 무용프로젝트로 이번이 8번째 공연이다.
지난 2022년 시작된 프쇼한대는 서연수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교수가 재학생들이 현장에서 거쳐야하는 모든 단계를 프쇼한대를 통해 과정을 배우고 의미있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매회 뛰어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프쇼한대는 예술 감독 서연수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교수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강요찬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겸임교수의 열정적인 지도아래 학생들이 작품의 주제, 컨셉, 음악 선정 등 모든 부분에서 창의력을 발휘해 직접 기획하고 창작한 작품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공연을 준비하는 이 프로젝트의 성격에 맞춰 기획도 각 학년별 2명씩 지원을 받아 구성해 총 8명의 기획팀으로 운영된다.
제 8회 프쇼한대의 컨셉은 ‘자유’였으며 정해진 주제 없이 학생들이 표현하고 싶은 공연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공연에서는 총 8개의 학생 참여 작품들을 선보였고, 다양성에 대한 확장을 공유하고자 2020년 제41회 서울무용제 경연부문 최우수상 수상작 서 교수의 <Home Within Home>과 강 교수의 신작 <NvR> 작품이 특별 공개되었다.
학생들은 지난해 10월부터 프쇼한대 준비를 시작했다고 한다. 오랜 기간 공연의 모든 절차를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하기에 하나의 작품의 많은 고민과 열정이 담겼다. 공연을 마무리한 후 관람객과 무용가가 공연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의 감상을 공유했던 ‘관객과의 소통’ 파트가 마련됐다. 기존 무용 공연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시도였다.
2022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총 8회차를 맞이한 한양대 해외 토토사이트 순위 한국무용 전공 학생들의 '프쇼한대(FSHY)'는 매 학기 지속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넘치는 열정과 반짝이는 아이디어에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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