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언론정보대학원이 오는 11월 19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특별 심포지엄 '미디어 글로벌화의 쟁점들'을 진행한다. 발표는 뉴욕주립대 김도겸 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와 주대우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 교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발표한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의 기존 연구 동향을 분석해 AI 등장과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확장을 함께 바라본다. 더불어 최근 연구 동향을 파악해 AI시대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연구 전망을 예측한다.

주 교수는 '글로벌 미디어 기업의 미래 비전과 경영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BBC와 넷플릭스를 중심으로 기업 비전 전략을 다룬다.

이번 심포지엄은 11월 19일 백남학술정보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언론정보대학원 홈페이지(https://gsjmc.hanyang.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