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자 「총인구 3년만에 늘어났지만… 한국인 10만 ↓ 외국인 18만 ↑」 기사
7월 30일자 <국민일보>는 저출생 현상으로 지난해 내국인 인구는 10만명 줄었지만 국내에 체류하는 외국인이 18만명 늘어나며 총인구가 3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지난해 3개월 이상 국내에 체류했거나 체류할 목적으로 들어온 외국인 수는 전년 대비 18만3000명(10.4%) 늘어난 193만5000명이었다. 반면 지난해 내국인 수는 4983만9000명으로 1년 새 10만1000명(-0.2%) 감소했다. 외국인 인구 증가는 정부의 외국인 고용허가제 확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외국인 인구가 국내 총인구의 추세적 증가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전영수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교수는 “한국의 저출생·고령화는 구조적 현상”이라며 “정부 정책 등에 따른 반짝 반등세가 잦아들면 다시 총인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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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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