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 자 「주택 매매 늘며 가계대출 또 '최대'..."증가세 계속"」 기사

6월 12일 자 <YTN>은 가계대출 증가세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이 1,110조 원으로 두 달째 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오름폭만 6조 원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컸다. 주택담보대출이 5조 7천억 원이나 늘며 전체 가계대출 규모를 끌어올렸다. 올해 들어 주택 거래가 늘면서 대출 수요가 덩달아 커진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주택 거래가 늘어난 것과 실제 담보 대출로 늘어나는 상황이 2∼3개월의 시차를 거치다 보니 4월에 이것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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