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자 「대학생들 초청 'ESG 아이디어' 공유한 포스코」 기사

12월 3일 자 <서울경제>는 포스코 그룹이 주최한 ‘기업 시민 레벨업 그라운드’ 발표 대회에 대해 보도했다. 포스코그룹이 1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주최한 해당 행사에서는 전국 12개 대학교의 ‘기업 시민 경영과 ESG’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들이 기업 경영의 새로운 트렌드를 서로 배우고 포스코그룹의 멘토 사원들과 함께 기업 시민 프로젝트를 수행한 결과를 나눴다. 포스코그룹은 2021년부터 기업 시민 경영과 ESG를 대학 정규 과목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멘토링, 특강, 학습 교재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 13개 대학에서 운영 중이다.

2021년부터 한양대에서 해당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신현상 경영학부 교수는 “학생 입장에서 현장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기업 실무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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