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자 「"인스타 보고 붕어빵 사러 와요"…길거리 장사 뛰어든 2030」 기사

1월 23일자 <JTBC>는 취업시장 찬바람이 부는 가운데 최근 일부 청년들이 붕어빵, 다코야끼 등 길거리 간식 장사에 뛰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손님들은 비슷한 또래의 사장님과 소통이 잘 되는 것을 강점으로 꼽는다. 실제로 지난해 노점·방문 판매 및 통신 분야의 2030 종사자는 전체의 절반으로, 특히 30대 종사자는 2013년 이후 가장 많다. 다만 전문가들은 충분한 준비 없이 길거리 간식 장사에 나서선 안된다고 조언한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이상민 교수는 “'붕세권'이라는 말이 있는데 위치나 자리를 면밀하게 조사하고 파악해서 잡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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