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자 「“4분 동영상으로 100억 버는 구글, 망 이용료 한푼 안내”」 기사

10월 13일자 <조선일보>는 망 이용료 의무화 법안에 대해 보도했다. 망 이용료 의무화 법안은 네이버·카카오 같은 국내 기업들이 망 이용료를 내는 반면, 국내 트래픽 발생 1·2위인 구글·넷플릭스는 아무런 비용도 부담하지 않고 있다는 역차별 논란에서 시작됐다.
지난 12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통신 3사와 함께 ‘망(網) 무임승차하는 글로벌 빅테크 이대로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구글·넷플릭스 등 일부 빅테크는 망 이용료 부과가 강제되면 자신들이 창작자들에게 지급하는 수익이 줄거나 결과적으로 소비자의 통신망 사용료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고 맞서고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부 신민수 토토사이트 해외축구 중계는 간담회에 참여해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으로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과 부담해야 하는 망 이용료를 추산한 결과를 공개했다. 유튜브에서 10년간 조회 수 45억뷰를 기록한 4분13초짜리 풀HD급(고화질) 동영상 한편을 사례로 추산한 결과, 망 이용료는 1846만원인 반면 구글이 이 동영상 한 편으로 얻은 광고 수익은 최소 73억6000만원에서 최대 110억4000만원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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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