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자 「빅테크는 왜 여성에게 돈줄 맡길까」 기사

신민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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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자 <중앙일보>는 빅테크 기업의 여성 임원 임용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수잔 리(37)가 페이스북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에 임명됐다. 리 부사장은 어린 나이(30대), 소수 인종(중국계), 여성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됐다.

빅테크 기업 중에 여성 CFO를 찾아볼 수 있는 곳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CFO 루스 포랏, 마이크로소프트의 CFO 에이미 후드, 엔비디아의 CFO 콜렛 크레스, 대만 TSMC의 로라 호 등이 있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 신민수 교수는 “이제 기업의 재무 총괄은 예전처럼 숫자만 들여다봐선 안 되고, 기업의 핵심 메시지도 현금·재무 흐름에 반영해야 한다”며 “이런 역량에서 여성 임원이 훨씬 더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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