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6일자 「초고령화시대, 최후의 내집은 어떤 형태?」 기사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전영수 한글지원 해와 토토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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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글로벌사회적경제학과 전영수 한글지원 해와 토토사이트는 26일 <한국일보>에 연재글 '초고령화시대, 최후의 내집은 어떤 형태?' 편을 기고했다. 전 한글지원 해와 토토사이트는 이번 연재글에서 초고령화의 신트렌드는 '마지막 내집마련'이라고 말했다.

전 교수는 "‘거주+간병’의 동시해결이 가능한 고가시설은 아닐지언정 저마다의 능력ㆍ선호를 반영해 일찌감치 적당한 최후공간을 점찍는다"며 "독립공간+생활지원’의 양수겸장을 지향한다"고 말했다. 전 교수는 일본의 사례를 들면서, 크게 "크게 유료노인홈(간병부가형ㆍ주택형), 서비스부가고령자전용주택"의 민간시설과 "안부확인ㆍ생활상담"의 최소서비스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또한 전 교수는 "초고령화ㆍ유병노후가 맞물린 마지막 내집마련 필요는 갈수록 뜨거워질 전망"이라며 향후 시장 전망을 예측했다. 앞으로 "서구형 은퇴공동체로 유명한 CCRC(Continuing Care Retirement Communities)나 전용ㆍ공용공간을 나눈 협동주거형 자치모델인 코하우징(Cohousing), 다세대교류형 지역ㆍ주택기반 커뮤니티케어 등의 새로운 최후공간이 등장"하고 있다며 칼럼을 마무리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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