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자 「대통령의 7㎞ 용산통근도 시작…시민 “내 출퇴근은?” 혼잡 우려」 토토사이트 구 레드

5월 10일자 <헤럴드경제>는 대통령의 용산 출퇴근에 따른 교통 통제에 대해 보도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초에서 용산까지, 거리만 약 7km에 달하는 출퇴근을 한 달 동안 할 예정이다. 그러나 윤 대통령과 출퇴근 동선이 같거나 비슷한 시민들은 대통령의 출퇴근에 따른 교통 통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고준호 교수는 “용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하지만 미군기지 때문에 과거에 이어주는 길들이 충분히 개설이 못 돼 동서 간 이동이 불편한 지역”이라며 “동작대교 축도 기능을 충실히 못해 한남대교와 반포대교 쪽으로 부담이 갈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적 해결이 어려운 만큼 대략적인 교통예보제를 시행하거나 시민이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게 현실적 대안”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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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나래 커뮤니케이터
nrhop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