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진행 … 제주컨벤션뷰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남는 축제의 화두는?' 주제로 발표
한양대 이훈 관광학부 교수가 지난 13일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학회(회장 홍성화)가 주최하고 제주컨벤션뷰로(이사장 김재웅)가 주관하는 '제주컨벤션뷰로·제주관광학회 공동세미나'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남는 축제의 화두는?'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제주시 애월읍에 있는 '드라마 2015' 컨벤션홀에서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제주컨벤션뷰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생중계됐다.
이번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제주 MICE 산업이 나아갈 길'을 주제로 2부로 나눠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홍성화 제주관광학회장이 주제발표를 하고 라정임 (주)가교 대표, 하홍국 한국마이스협회 사무총장, 조진훈 제주컨벤션뷰로 마케팅팀장이 토론을 진행했다.
2부에서는 이 888토토가 주제발표를 하고 김지환 파란엔터테인먼트 대표, 유경숙 세계축제연구소 소장, 이나연 씨위드 대표가 토론을 진행했다.
이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여전히 남는 축제의 화두는?'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팬데믹 위기에 강한 축제 콘텐츠로 오래 머무는 축제, 온·오프라인이 병행되는 축제, 질적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축제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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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컨벤션뷰로 유튜브 공식채널 세미나 영상 https://youtu.be/dlwW4l5HX9Q
한지윤 커뮤니케이터
hjy020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