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자 「코로나19 이후, 관광을 상상한다」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4월 28일자 <서울신문>에 글 '코로나19 이후, 관광을 상상한다'를 기고했습니다. 이 교수는 이 글을 통해 코로나 극복 이후의 한국 관광에 대한 낙관적인 상상을 소개했습니다.

첫째는 한국이 전 세계 매체가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관광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전염병 위험에도 방문객을 차별 없이 동등하게 대우하고 보호하는 개방적인 태도가 한국을 세계인을 포용하는 나라로 각인시켰기 떄문입니다. 둘째는 세계경제포럼(WEF) 관광 경쟁력 순위가 16위에서 5위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셋째는 국내총생산(GDP)대비 관광산업 비중이 10%로 상승하는 것입니다. 

이 교수는 위와 같은 상상이 코로나19가 도시와 국가 차원에서 잘 극복됐을 때를 그려 본 것이라 밝혔습니다. 또한 "힘든 상황이지만 정책 리더십과 전염병을 극복하기 위한 의료진 및 시민의 공동체 연대로 빨리 사태가 진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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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4280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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