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디자인·경영을 아우르는 창업 경험 공유···
AI 시대 속 ‘사람 중심 혁신’의 메시지를 전하다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학교 창의융합교육원 소속 김성희 교수가 지도하는「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 교과목은 지난 10월 30일(목)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를 초청하여 'AI 시대의 창의적 리더십과 인간 중심의 상상력'을 주제로 한 IC-PBL(M) 연계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토토사이트 제작 데이터베이스학교 산학협력 기반의 문제해결형 학습(IC-PBL, Industry-Coupled Problem-Based Learning)을 실천하기 위한 현장형 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는 이번 특강에서 AI·디자인·경영을 아우르는 실제 창업 사례를 중심으로 "성공은 환경이 아닌 태도에서 비롯된다"며 '절실함'과 '긍정적 사고'의 힘을 강조했다. 그는 "30번의 시도에서 멈추면 결과도 30에 머물지만, 31번째를 버텨내면 결과는 전혀 달라진다"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끝까지 도전하는 의지의 중요성을 전했다. 또한 AI와 사물인터넷이 산업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는 현장에서 인간의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고가 더욱 큰 가치를 만든다고 강조하며, "기술이 아닌 '사람 중심의 혁신'이 진정한 미래 경쟁력"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특강은 단순한 강의가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와 삶의 방향을 성찰하는 인문학적 전환의 계기로 작용했다. 수강생들은 "절실함과 꾸준함의 의미를 다시 되새겼다", "AI를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창업뿐 아니라 인생의 태도를 배웠다"고 소감을 밝히며, 강연을 통해 자신만의 목표와 가치관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

창의융합교육원 과학철학교육위원회 소속 김성희 교수는 "이번 강연은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교과목에서 다루는 내용을 실제 기업의 창의적 적용 사례와 연결함으로써, 학생들이 ‘기술·디자인·인문학’을 통합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소중한 학습 경험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기업과 협력한 현장형 IC-PBL(M) 교육을 확대해, 학생 주도형 융합수업의 실천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가 'AI 시대의 창의적 리더십과 인간 중심의 상상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아주디자인그룹 강명진 대표가 'AI 시대의 창의적 리더십과 인간 중심의 상상력'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 이번 자리는「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이번 자리는「빅데이터, 사물인터넷, 그리고 인문학적 상상력」수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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