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개발팀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학내 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학우들의 취업 활동에 도움이 될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2016년에 창단된 커리어개발팀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JOB者’가 올해로 10년 차를 맞았다. 지난 학기로 활동을 마친 18기 취업기자단을 통해 유익한 취업 정보를 기획하고 전달하는 노하우와 취업기자단의 보람은 무엇인지 들어보자.

(좌측부터)최원우 학생(경영학부 24), 김건희 학생(스포츠과학부 21), 김승민 학생(전자공학부 22)
(좌측부터)최원우 학생(경영학부 24), 김건희 학생(스포츠과학부 21), 김승민 학생(전자공학부 22)

내가 알고 싶었던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꿀팁

‘분야별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은?’, ‘여름방학 관공서 아르바이트 추천’, ‘챗GPT를 활용한 자소서 쓰기’ 등 커리어개발팀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의 인스타그램 피드에는 취업준비생이라면 반드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를 수 밖에 없는 알짜 취업 정보들이 가득하다. 이러한 정보를 발 빠르게 기획해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한 후 피드에 올리는 일이 취업기자단의 역할이다.

취업기자단은 학기마다 공개모집과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한 기수당 팀장을 비롯해 8명이 활동한다. 선발 후에는 한 달에 한 번 커리어개발팀 연구원 및 직원들과 아이템 회의를 진행한 후, 선정된 아이템으로 카드뉴스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한다. 그리고 봄·가을 축제 기간에는 커리어개발팀 부스를 운영하며 취업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일도 맡는다.

2016학년도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1기가 활동을 개시한 이래 2025학년도 1학기에 활동을 마친 18기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이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2023년까지 운영)에 게시한 카드뉴스만 500편에 달한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지난 7월 기준으로 1,300명을 돌파했고, 월별 조회 수는 대략 8,000회 정도 된다.

그런데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역시 다른 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준비에 여념이 없을 토토사이트 돈받는법준비생인데, 이렇게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관련 기사를 기획하고 취재한 후 제작해 학우들에게 제공하는 일이 부담되지는 않을까.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학생들은 이구동성으로 부담은커녕 오히려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18기 팀장 김건희 학생(스포츠과학부 21)은 여러모로 실보다 득이 많은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예체능 계열은 다른 단대에 비해 더 취업 정보를 얻기 어려운 편인데 커리어개발팀 직원들과 회의하며 개인적으로 얻을 수 있는 정보보다 더 많은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덕분에 저도 진로를 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대 전 12기로 활동한 적 있는데 복학 후 17기, 18기로 연속해서 활동했습니다.”

 

아이템은 커리어개발팀 내 정보 활용

최원우 학생(경영학부 24) 또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에 대한 막막함을 풀어보고자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의 문을 두드렸다.

“아직 구체적으로 진로를 정하지 못해 취업기자단으로 활동하면 취업 정보를 더 많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 도전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다중전공으로 취업에 성공한 사례’ 등 개인적으로 평소 알고 싶었던 취업에 도움이 될 만한 학교 제도를 소개하는 뉴스를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김승민 학생(전자공학부 22)처럼 남들보다 일찍이 진로를 정해 다른 학우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에 지원한 경우도 있다.

“저는 고등학생 때부터 진로에 관심이 많았는데 방위산업 전시회를 둘러본 후 방위산업체로 진로를 정했습니다. 남들보다 더 많은 정보를 갖고 있으니 이를 공유해야겠다고 생각했죠. 진로에 고민이 많은 학우의 부담감을 덜어주자는 생각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했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활동하고 싶습니다. 열정과 시간 관리 능력만 있다면 누구든지 취업기자단에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카드뉴스 아이템은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알고 있던 정보에서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곤 하는데, 커리어개발팀 내 진로 취업 프로그램과 양질의 정보들이 넘쳐나니 이를 잘 활용해도 좋은 아이템을 기획할 수 있다. 하지만 아이템 선정은 시작일 뿐, 관련 내용을 간결하면서도 흥미롭게 전달할 수 있는 가독성이 뛰어난 카드뉴스를 만들어야 한다. 최원우 학생은 “아무리 좋은 정보라도 텍스트가 너무 많으면 전달력이 떨어지므로 실질적으로 필요한 핵심 내용만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콘텐츠를 계속 만들다 보면 노하우가 쌓여 콘텐츠 제작 능력도 향상된다”고 말했다.

세 학생은 모두 기존에 카드뉴스를 만들어 본 경험이 있어 제작에 어려움은 없었지만, 경험이 없다 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디자이너를 능가하는 카드뉴스 템플릿 무료 사이트가 많아 누구나 쉽게 제작이 가능하다.

 

SNS채널을 기반으로 ERICA 학생들을 위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면서도 보기좋은 구성과 기획력을 자랑한다.
SNS채널을 기반으로 ERICA 학생들을 위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면서도 보기좋은 구성과 기획력을 자랑한다.

학우들에게 도움 되는 것이 보람

취업기자단으로 활동하며 보람을 느끼는 순간은 학우들에게 좋은 정보를 전해줘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다. 김승민 학생은 “졸업한 선배를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꽤 많은 학과 친구로부터 ‘도움이 많이 됐다’, ‘나도 이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싶다’라는 말을 해 뿌듯했다”고 전했다.

김건희 학생은 사실 진로 고민이 많았던 저학년 시절, 앞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으로 활동하던 과 선배의 기사에 많은 도움을 받아 그 선배처럼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배가 되고 싶다는 생각으로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정말 과 후배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줘 고맙다는 말을 들어 감개무량했다며 토토사이트 돈받는법 준비로 고민이 많을 학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학우들에게 전달되는 기사 하나하나가 모두 도움이 되고, 알뜰한 지식의 밑거름이 되길 바랍니다. 저도 같은 취업준비생으로서 스트레스를 받거나 조급해질 때가 있는데 천천히 자신의 길을 걸어가면 언젠가 목적지에 도달할 날이 오지 않을까요? 우리 그날을 위해 함께 힘냅시다.”

18기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이 한마음으로 전하는 힘찬 응원처럼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전진할 수 있도록 토토사이트 돈받는법기자단이 든든한 페이스메이커가 돼 함께 뛰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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