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맞이, 서울캠퍼스는 공사 중
한양인의 편리와 안전을 위한 공사 진행
한양대 서울캠퍼스는 2023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학생들의 보행 및 편의를 위한 환경 개선 사업이 한창이다. 백남학술정보관과 노천극장, 구본관 앞 광장 외에도 국제관 외국인 라운지와 캠퍼스타운 등도 환경 개선이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개강 후 달라질 캠퍼스를 상상하며 그 현장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백남학술정보관
한양대는 백남학술정보관 1층 주출입구 교체 작업을 진행했다. 새롭게 설치된 자동문에는 선팅 필름 작업도 진행됐다.


구본관 앞 광장과 노천극장
구본관 앞 광장과 노천극장은 편리한 보행을 도모하기 위해 보도블록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사는 개강에 맞춰 8월 31일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국제관 외국인 라운지
국제관은 7월 29일부터 9월 30일까지 2층 외국인 라운지 개선 공사가 예정돼 있다. 또한 2층 출입구 교체와 복도 전체 천장을 교체할 예정이다.


인문과학관 지하 2층
인문과학관 지하 2층 빈 공간에서는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 사업인 HY-헥토콘 공간 조성을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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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샛별 기자
zxct23@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