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이하 '청년사업단')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년사업단은 대학(산학협력단) 및 사회복지법인이 서비스 제공 인력의 70% 이상을 청년으로 구성해 지역 사회서비스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의 사회참여 촉진 △사회적 역량 강화 △청년 중심 사회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선정된 ERICA의 '경기 ERICA 토토사이트 라이브'은 수도권 내 유일한 청년사업단으로, 최첨단 체력 측정 장비와 전문 인력 등의 교내 스포츠 인프라를 활용한 신체 건강 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상백 청년사업단장 스포츠과학부 교수는"청년 중심의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를 실현하는 이번 사업에 2년 연속 선정돼 기쁘다"며, "한양대 ERICA가 '대학의 사회적 가치(University Social Responsibility)' 창출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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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현 커뮤니케이터
ekgus211@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