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 자 「“미래 그릴 주체는 토토사이트 실수 아닌 인간… ‘도구’로서 협업하고 공생해야” [비하人드 토토사이트 실수]」 기사
3월 5일 자 <서울신문>은 AI와 인간의 공생에 대해 보도했다. AI가 일상으로 파고들면서 ‘AI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따라온다. 이에 많은 전문가들은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AI가 인간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협업할 수 있는 도구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AI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을 국가 전략 어젠다로 삼았다. 특히 저출생 고령화 문제, 재난 대응 시스템 등을 주요 과제를 삼고 투자를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화성 탐사 로봇이 위험한 지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AI 포 마스’(AI For Mars)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상욱 철학과 교수는 “사회가 기술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느냐에 따라 기술의 발전 방향이 달라진다”며 “AI의 핵심은 단순한 도입이 아니라 얼마나 효과적이고 윤리적으로 활용하는지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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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커뮤니케이터
jinnnzsyhz@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