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자 「‘원전 생태계 복원’의 주역, 송철화 “차세대 원전 R&D·과기 혁신 생태계 복원 과제”」 달맞이 토토사이트
7월 29일 자 <서울경제신문>은 한국과학기술정책연구회장인 송철화(기계공학과) 동문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송 동문은 최근 체코에서 24조 원 규모의 원전 건설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쾌거라고 언급하며, 지난 정부에 이어 여전히 4세대 원전 신기술 개발 지원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탄소 중립과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으로 인해 여러 나라에서 원전이 부활하고 있으며, 원전 수출을 위해 미국과의 원자력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사용 후 핵연료와 같은 고준위 폐기물 관리 대책도 조속히 준비해야 하며, 국내 원전 공급 생태계의 조기 재건과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전했다.
송 동문은 국내 원전의 기본 모델인 APR1400은 1992년부터 9년간 개발됐다며, 전 정부에서 신재생 에너지를 키운다며 탈원전을 시도해 원전 생태계가 훼손됐고 지금도 다 복구되지 않았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출연연이 산업화 촉진자에서 과학기술 혁신의 선도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줘야 한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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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