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6일 자 「작년 폐업 98만명 역대 최대… 실업자된 자영업자 23% 증가」 토토사이트 행오버
7월 16일 자 <동아일보>는 지난해 폐업한 사업자가 100만 명에 육박한다고 보도했다. 폐업 후 일자리를 찾지 못해 실업자가 된 자영업자도 1년 새 20%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 장기화에 내수 부진까지 겹치며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유혜미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최근 폐업자와 자영업자 출신 실업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건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한국의 자영업 특성상 생계형 소상공인이 상당수라 폐업자들을 위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재취업 교육을 하는 등 맞춤형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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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