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자 「“한강 다리 위에서 1박”…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 기사

5월 29일 자 <KBS>는 국내 최초 다리 위 호텔 ‘스카이 스위트’에 관해 보도했다. 지난달 서울시가 한강 수상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의 첫 결과물로 한강 다리 위 카페를 개조한 전망 호텔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의 다리 위 호텔은 오는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비용은 1박 기준 비성수기 34만 5천 원에서 성수기 50만 원 수준이다. 총 144㎡ 한 개 객실 안에, 감각적인 색상의 가구가 놓여진 거실과 욕실, 간이 주방이 자리 잡았다.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장소와 시간을 같이 판매하는 전략들이 필요하다”며 “한강에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더 붙여주면 충분히 그런 가치들은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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