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자 「"외국기업 잡자" 용산국제지구에 국제학교·대형병원」 기사

4월 18일 자 <매일경제>는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에 관해 보도했다.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에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외국인 국제학교, 1만석 규모 야외공연장 등 다양한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코레일과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동 시행하는 해당 사업은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도시’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외국 자본을 투자받기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간 협업이 필수인 만큼 별도 조직을 만들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창무 도시공학과 교수는 "장기간 진행되는 프로젝트인 만큼 공공과 민간의 요구를 지속해서 담을 수 있는 별도 주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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