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자 「'쇼츠' 시작한 유튜브, 카톡 넘어섰다…너나없이 '짧은 동영상'에 승부수」 기사

1월 4일 자 <MBN>은 유튜브 이용량 급증에 대해 보도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바로 카카오톡인데, 만년 2위였던 유튜브의 이용량 급증으로 이제 1위 자리를 넘겨줄 처지에 놓였다. 한때 144만 명이었던 격차가 1년 만에 불과 3백명으로 줄었다. 유튜브의 무서운 추격은 기존의 동영상 서비스에 더해 1분 미만의 짧은 동영상 서비스를 추가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는 "짧은 시간 내에 호소력이 있어야 하니 굉장히 눈에 띄지 않으면 곤란하거든요. 그런 면에서 (짧은 동영상은) 조금 더 자극적일 수밖에 없는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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