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자 「스테이지엑스, 폭 넓은 협업 '승부수'…관건은 자금조달」 기사
2월 1일 자 <서울경제>는 제4이동통신사로 선정된 스테이지엑스에 대해 보도했다. 스테이지엑스의 경쟁력이 이르면 다음주 윤곽을 드러내는데, 스테이지엑스의 자금 조달과 사업 계획이 구체적으로 공개됨으로써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제4이통사의 성패를 가늠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스테이지엑스는 증권, 의료, 디바이스(기기)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정책금융 등 정부 지원을 등에 업고 기존 통신 3사와 차별화한 ‘킬러 서비스’로 승부를 건다는 방침이다.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는 “주파수 할당 대가가 당초 적정하게 여겨졌던 1000억 원을 훌쩍 넘은 만큼 제4이통사의 자금 조달력이 사업 성패에 특히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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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연 커뮤니케이터
annssy@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