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자 「22년 만에 깨진 통신 3사 '과점'…통신비 내릴 수 있을까?」 기사
2월 1일 자 <SBS>는 스테이지엑스가 4천300억 원대에 28GHz 주파수 대역을 낙찰받으며 이동통신 3사에 이어 22년 만에 네 번째 이동통신사가 탄생했다고 보도했다. 28GHz 주파수 대역은 통신 3사가 사용 중인 5G 3.5GHz 주파수보다 속도는 3배 정도 빠르지만, 도달 범위가 짧고 장애물을 피하는 능력이 낮아 기지국과 장비를 더 촘촘히 설치해야 한다. 스테이지엑스 측은 우선 공연장이나 공항, 대학, 병원처럼 특정 구역에 먼저 초고속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무엇보다 기술력과 충분한 장비가 관건이다.
신민수 경영학부 교수는 “28Ghz는 공연장이나 경기장에 유리창 정도만 있어도 투과가 안 된다. 통신장비를 잠실운동장 지붕에다 꽂은 다음에 의자에다 하나하나 통신장비 꽂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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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희 커뮤니케이터
codi6756@hanyang.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