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자 「10월 국적기 탑승객 742만명…코로나 이전 95% 수준 회복」 기사

11월 19일 자 <TV조선>은 항공 이용객 회복세에 대해 보도했다. 지난달 742만 명의 승객이 국적기로 국내선과 국제선을 이용해,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의 95% 수준으로 회복률을 나타냈다. 이 회복세는 일본 노선의 인기가 이끌었는데, 엔저가 장기화되며 승객이 급증했다. 반면 코로나 이전에 활발하던 중국 노선은 지난달 86만 7천명이 이용해 회복률이 52%에 그쳤다.

이훈 관광학부 교수는 "기대했던 것만큼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는 않은 상태”라며 “부정적인 뉴스들이 중국 방문을 하는 데 상당히 장애 요인들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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