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도화된 교육과정과 실무형 인재양성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주관 대학으로 광운대, 부경대, 상명대, 영진전문대, 조선대, 한국산업기술대 7개 대학이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은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에 참여한다.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는 안산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과 함께 지능형로봇 테스트베드인 '안산 AI로봇산업혁신센터'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안산사이언스밸리 3개 기관의 제조ayo 토토사이트 장비 및 시스템, ayo 토토사이트 성능평가 장비 등을 중심으로 지능형ayo 토토사이트 테스트베드도 조성해 ayo 토토사이트 상용화와 사업화, 학생 현장 수업 등에 활용한다. 특히 안산시, 경기테크노파크, 한국ayo 토토사이트융합연구원, 두산로보틱스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지능형ayo 토토사이트 훈련시설 및 장비 공동활용 등을 지원하는 'K-디지털 플랫폼 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지역 인재양성에 나서고 있다.

지능형로봇 컨소시엄은 폭넓은 인재 확보를 위한 일반인 대상 지능형로봇 교육도 진행한다. 초·중·고와 일반인 대상으로 총 1171명에게 지능형로봇 역량 강화 교육을, 중소기업 재직자 502명 대상으로는 산업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아울러 안산시와 함께 '첨단로봇 혁신연구센터'를 건립해 석·박사급 실무형 핵심인재를 양성하고 반월시화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첨단로봇 신산업 창출과 제조업 대전환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박태준 한양대 지능형로봇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은 "로봇산업 성장에 따라 지능형로봇 인력수요가 급증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양성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지자체와 대학, 기업 간의 긴밀한 협력으로 더욱 고도화된 교육과정과 실무형 인재양성에 적합한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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