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자 「주총 패배에도 존재감 키우는 행동주의 펀드… “성장기 진입”」 토토사이트 모멘트
5월 2일자 <동아일보>는 행동주의 펀드를 중심으로 한 국내 주주 행동주의가 ‘성장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국내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 범위와 개수는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각 기업에 지배구조 개편, 자사주 소각을 비롯한 주주 제안을 제시하거나 소액주주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는 등 주주권 행사를 위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국자본시장연구원이 발표한 ‘최근 행동주의펀드 현황 및 국내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경영참여형 사모펀드는 2018년 580개에서 2022년 3분기 기준 1094개로 2배 가까이로 급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행동주의 펀드의 이같은 영향력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한양대학교 파이낸스경영학과 강형구 교수는 “기업가치 저평가, 불투명한 지배구조 등의 현상이 유지되는 한 행동주의 펀드의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며 “자본시장이 발달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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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커뮤니케이터
cky627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