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4일자「’광화문 대통령실’ 광장의 기능 약화시키나」토토사이트 무료거부
3월 14일자 <서울신문>은 윤석열 당선인의 광화문 대통령실 설치 공약에 대해 보도했다. 윤 당선인은 지난 1월 제왕적 대통령제를 청산하겠다며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 집무실을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을 분리해 ‘광화문 대통령’ 시대를 열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광화문 대통령 집무실’이 꾸려질 정부서울청사 인근으로 대통령 경호 구역이 새롭게 설정된다면 주변 집회·시위 활동에 제약이 가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한양대학교 도시공학과 이창무 교수는 “대통령이 광화문으로 출근한다면 광화문 광장 시위가 지닐 상징성이 커지겠지만 경호상 이유로 집회 신고 중 제약도 커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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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울 커뮤니케이터
ul6258@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