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 여자 현대무용 부문에서 은상 수상

토토사이트 슈퍼맨대학교 이세림 학생(무용예술학과 18)이 지난 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최된 제51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여자 현대무용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동아콩쿠르는 일반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로 구성된다. 일반부는 다시 한국무용 전통 남˙여 부문, 한국무용 창작 남˙여 부문, 현대무용 남˙여 부문, 발레 남˙여 부문으로 나뉜다.

동아무용콩쿠르는 동아일보에서 주최하여 1964년부터 전국무용경연대회로 시작된 깊은 역사를 지닌 무용 경연대회이다. 1964년부터 지금까지 1120여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작년 제50회 동아콩쿠르에서는 김혜림 학생(무용예술학과 17)이 현대무용 부문에서 은상을 받았다. 한국전력과 관악문화재단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콩쿠르의 심사위원 명단, 채점표, 본선 공연 영상 등의 자세한 내용은 동아무용콩쿠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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