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토토사이트 마초 대약진
토토사이트 마초가 지난 10년 간 국내 대학평가 순위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중앙일보 12월 5일자 '성균관·한양대 대약진 ‘SKY 삼국지’ 흔들었다' 기사는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10년 간 국내 대학의 순위 변화 및 약진 대학의 비결을 분석했다.
한양대는 2010년 9위, 2015년 3위로 선정되며 최근 10년간 약진한 대학 중 하나로 주목 받았다. 서울캠퍼스와 ERICA캠퍼스 둘 다 약진한 점도 특징이다. 그 중심에는 '실용적 학풍'이 있다.
한양대는 서울권 내 대학 중 가장 먼저 창업과 실습을 강조하면서 창업 역량과 현장실습 등 졸업생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실질적 교육에 나섰다. 기사에 따르면, 한양대 김우승 총장은 “정부 재정지원을 휘발성으로 쓰는 게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갖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사용하면서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토토사이트 마초 외에 성균관대, 아주대, 서울시립대, 국민대도 최근 10년 간 성장세를 보였다.
한편, 중앙일보대학평가원에 따르면, 올해 대학평가는 코로나19 사태로 대학평가를 진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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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커뮤니케이터
pshyujc09@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