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자 '[2019 미래대학 콜로키엄] 김창경 前 교과부 차관 "하나의 기술진보, 전 분야에 영향' 마스터 토토사이트
6월 19일자 <한국대학신문>에서는 '기술의 진보와 생명공학의 미래'에 대한 김창경 교수와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제1기 미래대학 콜로키엄 8주 차 강연이 진행된 15일, 김창경 창의융합교육원 교수는 '기술의 진보와 생명공학의 미래'를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이날 김 교수는 생명공학의 발전 상황에 방점을 찍고 기술 진보의 '현재'와 주요 변화를 설명했는데요. 김 교수는 "인공지능은 세상을 바꾸는 기술 2위에 선정됐다. 1위는 다름 아닌 유전자 편집 기술이었다. '크리스퍼'라 불리는 유전자 편집 기술은 '컷 앤 페이스트(Cut and Paste)'라는 워드 프로세싱과 같은 방법으로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다. 유전자 편집은 우리 몸의 설계도를 바꾸는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김 교수는 "인류를 위협하는 기술인 인공지능 기술, 유전자 편집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가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질문"이라며 현재 일어나고 있는 기술 진보의 수준을 설명하고 기술 진보와 생명 윤리, 기술 규제의 충돌 현상과 이를 극복하고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에서 성과를 이루고 있는 사례들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