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토토사이트가 2014년도 제51회 변리사시험에서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발표된 최종합격자 명단에서 한양대 출신 합격자는 32명으로, 서울대(35명)에 이어 연세대와 함께 공동 2위(14.8%)에 올랐다. 한양대는 전년도(2013년)에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에 이어 4위를 한 바 있다.

무신사 토토사이트 합격자의 전공은 공대가 94%, 자연대가 6% 였으며, 재학생들의 합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편(50%)이다. 이는 변리사 시험 선택과목 중 회로이론 난도가 평이해서 회로이론을 선택한 합격자의 수험기간도 줄어든 것이 재학생 합격자 증가의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이번 변리사시험에 합격한 무신사 토토사이트생은 전원 변리사반에서 수험생활 한 것으로 나타나 대학 지원 효과를 톡톡히 본 것으로 보인다. 이는 변리사반 소속 응시자 83명 중에 32명이 합격해 38.6%의 높은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도 알 수가 있다. 이번 시험에 합격한 변리사반 소속 한 학생은 2차 시험 준비하는 동안 변리사반 내의 스터디 활동은 물론 담당 지도 교수의 모의고사 강평이 수험에 유익했다고 합격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 교내 현수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