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 '마리끌레르' 최초의 한복 표지 모델 장식

패션월간지 '마리끌레르'의 2014년 2월호 표지에 한복을 입은 배우 이영애 동문이 실려 화제다. 이영애 동문은 마리끌레르 최초로 한복 표지 사진을 장식한 배우로 그 이름을 세기게 됐다. 

 

   
▲ 마리끌레르(Marie Claire) 2014년2월호 표지 (출처 : 마리끌레르)

 

마리끌레르에서 이례적으로 한복을 처음 표지에 싣는 모험을 감행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주인공이 다름 아닌 이영애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 한복이 평소 이영애 동문과 오랜 시간을 함께 작업해온 한복 디자이너 한은희의 작품이라는 점도 그 믿음을 더욱 높여주었다. 

 

이번 표지 화보 촬영은 오는 설날 방영할 SBS 다큐멘터리 <이영애의 만찬> 방영을 앞두고 특별히 진행된 것이다. 이 방송은 이영애 동문이 단순히 목소리 출연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녀가 한국 음식에 대해 공부하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담고 있다고 한다. 

 

마리끌레르 <그녀, 그림 속에 들다>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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