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호흡기 자율주행 AI 개발 기업 딥메트릭스
50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해

인공호흡기 자율주행 AI 개발 기업 딥메트리스가 지난 6일 시리즈A 투자 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딥메트리스는 환자의 산소포화도와 혈액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AI가 인공호흡과 관련된 변수들을 직접 조절해 스스로 작동하게 하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송현오(기계공학과) 동문이 대표로 있다.

그간 인공호흡기는 의료진이 환자 상태에 따라 수동으로 조절해 왔다. 이로 인해 의료진이 바빠질 경우 환자가 위독한 상황에 놓이는 경우도 발생했다. 딥메트리스가 개발한 기술은 자동으로 환자 상태에 따라 인공호흡기가 작동해 환자가 위험에 빠질 가능성을 줄인다.

딥메트리스를 설립한 송현오 동문은 웹툰사이트 토토사이트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삼성 이건희 장학재단 해외 유학 장학생으로 선발돼 미국 버클리 캘리포니아(UC버클리)에서 컴퓨터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그는 스탠퍼드대 컴퓨터공학과 박사후 연구원과 구글 본사 연구원을 거쳐 2017년 서울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임용됐다.

저작권자 © 토토사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