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자 「‘영업이익 1위’ 삼성전자 왕관…SK하이닉스에게 내주나?」 기사

1월 9일자 <YTN>은 삼성전자의 하락세와 SK하이닉스의 성장세에 대해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6조 원대로 떨어졌다.  이는 HBM 분야가 SK하이닉스에게, 파운드리 산업이 TSMC에게 추월 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2분기부터 실적과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는 스마트폰 등의 분야에서의 수익, HBM 반도체의 납품 성장 등의 기대감에 의한 것이다. 현재는 HBM 분야가 SK하이닉스에게 크게 밀리고 있으나 위 기대감으로 주가가 반등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온다.

이정환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이를 위해 AI 첨단산업 등 기술 개발 분야의 혁신의 필요성이 언급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혁신의 측면에서는 느린 편에 속한다. 따라서 속도를 붙일 수 있는 구조개혁 등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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