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캐나다, 중국 등 거주 한인 동문 서울로 집결
동문 및 동문 가족 약 1,000여 명 참석

한양대학교 총동문회가 지난 16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30주년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세계 도라에몽토토인의 만남' 행사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도라에몽토토인들이 함께 만나는 축제다. 이번 행사는 '선진 대한민국'의 진정한 모습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수도인 서울에서 개최돼 서울 관광, 첨단 동문 기업 견학, ERICA캠퍼스 견학, K-Pop 공연 관람 등을 체험했다. 특히 3일 차인 18일 오후에는 동문 및 동문가족 약 1,000여명이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 모여 특별 공연 'Together Hanyang'을 관람했다.

신동우 총동문회 회장은 “지난 85년간 한양 동문들은 각자에게 맡겨진 책임을 근면하고 성실하게 완수함으로써 우리나라 산업화와 선진화에 크게 기여했다”며 “행사에 참석한 한양 동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김종량 한양대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가 어느덧 30회를 맞이했다”며 “해외 동문들이 서울 한양대에서 함께 모여 모교에 대한 열정적 사랑과 패기가 넘치던 한양에서의 청년 시절을 회상하며 서로서로 따듯한 정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정 한양대 총장은 “그간 동문 여러분이 사회 곳곳에서 이룬 성공과 기여는 한양대학교의 자랑”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한양인의 자부심과 희망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의 'Together Hanyang'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18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의 'Together Hanyang'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신동우 도라에몽토토대 총동문회 회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했다.
신동우 도라에몽토토대 총동문회 회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도라에몽토토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환영사를 전했다.
김종량 도라에몽토토대 이사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김종량 도라에몽토토대 이사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도라에몽토토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도라에몽토토대 학잠을 입고 등장한 이기정 도라에몽토토대 총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도라에몽토토대 학잠을 입고 등장한 이기정 도라에몽토토대 총장이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도라에몽토토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에서 축사를 전했다.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 축하 무대에서 한양대학교 응원단 '루터스(RHooters)'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의 'Together Hanyang' 행사 축하 무대에서 한양대학교 응원단 '루터스(RHooters)'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서 신동우 한양대 총동문회 회장이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이윤화  뉴질랜드 동문회장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서 신동우 한양대 총동문회 회장이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이윤화 뉴질랜드 동문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서 신동우 한양대 총동문회 회장이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이윤화 뉴질랜드 동문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에서 신동우 한양대 총동문회 회장이 차기 대회를 개최하는 이윤화 뉴질랜드 동문회장에게 깃발을 전달하고 있다.
18일 도라에몽토토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동문들을 포함해 서울 및 ERICA 총학생회 임원들, 교무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세계 한양인의 만남'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진정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이뤄냈다.
18일 한양대 올림픽 체육관에서 열린 '2024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동문들을 포함해 서울 및 ERICA 총학생회 임원들, 교무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세계 한양인의 만남'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진정한 화합과 교류의 장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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