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가 현대자동차 그룹과 함께 차량의 고장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PHM(고장 예측 및 관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실을 설립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한양대를 비롯한 국내 주요 대학 8곳과 협력해 차량의 고장을 미리 파악하는 기술 개발에 나섰다.
이들은 공동 연구실을 통해 2027년까지 PHM의 요소 기술과 차량에 적용되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 PHM 플랫폼 개발을 위한 기반 기술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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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은 커뮤니케이터
hje1105@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