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자 「위기의 삼성...'엔비디아 벽·TSMC 추격' 관건」 기사

5월 25일 자 <YTN>은 삼성전자 반도체의 수장 교체에 대해 보도했다. 반도체 시장이 불황의 터널을 빠져나와 봄을 맞이했지만 삼성전자는 여전히 '7만 전자'에 머물고 있다. 반도체 초격차가 벌어지는 상황이 이어지자 삼성전자는 과거 삼성 메모리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1960년생 전영현 부회장을 구원투수로 불러냈다. LG반도체 출신인 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 부분을 거친 뒤 삼성SDI 대표로서 흑자 전환을 이끈 주역으로 꼽히는 인물이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TSMC와 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결국 선단 파운드리 수율과 성능이다. 전영현 부회장이 경험이 있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드라이브를 해서 추격을 하지 않겠나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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