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4일 자 「청주에 20조 쏟아붓는다...SK하이닉스 '초강수 베팅'」 기사
4월 24일 자 <한국경제>는 SK하이닉스가 20조원을 투입해 충북 청주시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에 D램 공장을 짓는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SK하이닉스는 급증하는 AI 반도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M15X를 D램 생산기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SK하이닉스가 국내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한 만큼 우리 정부도 미국이나 일본처럼 보조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경쟁국의 보조금 정책으로 국내 기업들은 원가 경쟁력 역전의 상황에 놓여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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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