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자「TSMC 성장전망 낮추자 엔비디아 10% 뚝... 반도체 주가 숨고르기」기사
4월 22일 자 <동아일보>는 TSMC의 성장 전망 하향에 따른 엔비디아 주가 10% 폭락과 미국 주요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 하락에 대해 보도했다. 이는 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지며 주요 기술주들이 타격을 입은 영향으로 분석된다.
박재근 융합전자공학부 교수는 "모바일, PC 등의 제조사들이 쌓아뒀던 메모리 반도체 재고가 대부분 소진된 것으로 보인다"며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들의 감산 효과까지 더해져 올해 말까지 실적 개선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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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커뮤니케이터
jyj9924@hanyang.ac.kr